아옳이 서주원 이혼 저격 집안 나이 재산분할

아옳이 서주원

이혼 및 재산분할

 

70만 유튜버 아옳이(김민영)이 이혼 후 상간녀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인 아옳이는 예쁘고 부유한 인플루언서로 유명했다. 아옳이는 2018년 11월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을 했다. 이후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 서주원이 함께 나오며 부부가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데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남편 서주원이 결혼생활 중 외도를 했고, 그로 인해 이혼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했다. 또한 재산분할과 관련하여 남편 서주원이 거액의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결국 두 사람은 2022년 10월 합의 의혼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혼 후 아옳이는 건강이 안 좋아져 최근 진주종 수술을 했다고 한다. 아옳이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밝힌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아옳이 유튜브 내용 정리

- 신혼 초부터 여자 문제가 반복되어 부부상담으로 극복한 경험이 있음
- 팬들에게 서주원의 외도 사진을 계속 받음
- 주변인들도 서주원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음
- 아옳이가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내준 레스토랑에서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고 힘들었음.
- 서주원이 엄청난 금액의 재산 분할을 요구함
- 2022년 10월 합의 이혼함

 

아옳이는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묘미'가 만들어질 때, 보증금을 내주고 인테리어를 해주는 등 결혼 생활 중에도 금전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서준원의 외도로 인해 이혼에 이르게되었다고 밝혔다. 

 

 

 

서주원 아옳이 저격

 

또한 영상에서는 서주원이 인스타에 올렸던 저격 글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 저격 때문에 자신이 불륜녀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저격글은 지금도 이해가 안 가고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한다. 서주원이 인스타에 올렸던 저격글은 아래와 같다.

 

이 저격글이 올라온 이후 팬들은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하지만 아옳이는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 게 아닌 것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며 침착하게 대응했었다. 

 

 

 

아옳이 서주원 집안 나이

 

아옳이는 1991년생(33세)이고 서주원은 1994년생(30살)이다. 아옳이(김민영)와 서주원은 모두 어린 나이에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금수저라는 말이 있었다. 아옳이와 서주원의 집안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아래와 같다.

 

아옳이의 아버지는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얼마 전 공개한 아옳이 본가는 화려한 인테리어의 넓은 집이었다. 때문에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금수저 힘으로 잘 사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아옳이는 집안의 도움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모델 활동을 하며 경제적으로 독립했고 게임 방송 출연, 부동산 투자 등 자신의 힘으로 유명세를 타고 부를 이루어냈다. 현재는 쇼핑몰 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출처: 유튜버 '아옳이' 채널

 

서주원 집안은 의사가 여러 명인 의사집안이다. 서주원은 의사 집안에서 부유하게 자라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주원은 현재 L&K모터스 소속 카레이서이며 레스토랑 '묘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