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초 학비 순위 경쟁률



곧 2023학년도 서울 사립초 원서 접수 기간이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초등 의무 교육이 있는 나라로 모든 어린이들은 나이가 되면 초등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이 때 사립초를 희망하는 학생은 집 근처로 배정되는 공립 초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사립초등학교의 진학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사립초
서울 사립초

서울에는 총 38개의 사립초가 있다. 사립초등학교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 공립초등학교와 달리 학부모가 학비를 내고 다녀야 합니다. 사립초 학비는 수업료, 급식비, 입학금이 포함되어 있고 경우에 따라 방과후수업비, 셔틀버스비 등이 추가되어 집니다.






서울 사립초 분기별 수업료


사립초는 입학할 때 입학금으로 100만원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울 소재 대표적인 사립초의 수업료를 알아보았습니다.

(입학료 100만원 별도, 수업료는 2021년 분기 기준)

  • 한양초 222만원
  • 숭의초 183만원
  • 리라초 213만원
  • 우촌초 234만 8000원
  • 영훈초 202만 5000원
  • 경복초 220만 3500만원

  • 세종초 181만 5000원
  • 예일초 182만 7000원
  • 유석초 195만원
  • 매원초 167만 7000원
  • 경기초 203만 4000원
  • 홍익대사대부초 200만원
  • 계성초 198만원
  • 한신초 169만 5000원
  • 경희초 195만 7950원

 

 

서울 사립초 중 학비가 가장 비싼 학교는 우촌초등학교이다. 우촌초는 분기당 234만 8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서울 소재 사립초 중엥서 학비가 가장 저렵한 곳은 성동초등학교로 분기당 수업료가 144만원이다. 사립초마다 수업료, 셔틀버스 요금, 방과후 수업료 등이 조금씩 달라 학비가 다르지만 수업료는 분기당 180~220만원 정도가 보통이다. 

 



서울 사립초 경쟁률, 사립초 순위

서울사립초순위
서울 사립초 순위


작년 모집 결과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초 신입생 모집 추첨 경쟁률이 전년보다 2배 가까이 올랐다고 한다. 비대면 추첨 방식과 중복 지원 가능으로 경쟁률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서울에 있는 38개의 사립초 신입생 모집에는 4만 310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이 11.7대 1이었다. 역대 최대의 경쟁률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폐교하는 학교들이 생겨나는 현상과 비교하면 사립초등학교의 11.7대 1이라는 경쟁률은 매우 높게 느껴진다. 상위 6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20대 1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서울 사립초 학비
서울 사립초 학비




사립초 경쟁률 순위

 

 

사립의 선호도는 학부모마다 선호하는 지역, 선호하는 교육 방식,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 개인의 요구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초등학교의 경우 상급학교 진학 실적도 없기 때문에 순위를 매겨 이야기하기 어렵다. 다만, 그 중 경쟁률이 비교적 센 학교는 존재하기 때문에 2019학년도 평균 경쟁률이 높은 사립초를 알아보았다. 2019년도의 평균 경쟁률은 2대 1정도 였기 때문에 아래의 3대 1이 넘는 경쟁률은 매우 높은 수치이다. 

  1. 중대부초 4.7대 1
  2. 경복초 4.5대 1
  3. 신광초 4.3대 1
  4. 화랑초 3.5대 1
  5. 동산초 3.4대 1
  6. 이대부초 3.3대 1

(자료출처: 서울시교육청)





자료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23842?sid=102
자료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6070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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