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술 임용고시 경쟁률 최종

2023 미술 임용고시
2023 미술 임용고시

 

2023 미술 임용고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워주고 예술 분야의 소양을 키워주는 측면에서 미술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감정의 변동이 큰 청소년 시기에는 미술 교육이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면 미술 시간에 그리기 뿐만 아니라 조각, 서예, 미술 감상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다. 

 

중고등 공립학교 미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용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임용고시는 미술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자가 응시할 수 있다. 

 

 

2023 중등 임용고시 일정

2023 임용고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차 시험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열심히 준비한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1차시험
2022.11.26. (토)

1차 합격 발표
2022.12.29. 예정

2차 시험
지역별 상이, 공고문 확인

최종 합격 발표
2023.02.07. 예정

 

 

2023 미술 임용고시 경쟁률
2023 미술 임용고시 경쟁률

 

 

2023 미술 임용고시 경쟁률

2023 미술 임용고시 지역별 최종 경쟁률이다. 

지역 모집 지원 경쟁률 2022 경쟁률
서울 24 238 9.92 12.35
경기 57 427 7.49 8.61
인천 9 94 10.40 6.90
대전 1 19 19.00 11.50
대구 2 44 22.00 20.33
부산 12 158 13.17 12.14
울산 9 61 6.78 9.75
강원 6 65 10.83 9.58
경남 16 128 8.00 10.25
경북 12 84 7.00 10.78
전남 13 96 7.38 7.05
전북 15 118 7.87 8.37
충남 14 84 6.00 7.67
충북 13 76 5.80 6.91
제주 4 37 9.25  

 

대구의 경우 2명 모집에 44명 지원으로 22:1이라는 아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도 비슷하게 1명모집에 19명이 지원하여 19:1의 경쟁률이 나왔다. 이렇듯 모집인원이 절대량이 적으면 경쟁률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운이 정말 좋아 지원자가 적은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미술 교과의 경우 전체 지역에서 특수하게 많이 뽑는 지역은 없었다.  그래도 경기가 57명으로 가장 많이 뽑는 지역이다. 경기는 57명 모집에 427명 지원으로 7.16:1의 최종경쟁률로 마무리되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충북으로 13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했다. 충북의 경쟁률은 5.80:1이며 이는 작년보다 소폭 낮아진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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