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어 임용고시 경쟁률 최종 지역별 정리

영어 교육은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중요한 교육을 자리 잡았다. 영어 유치원, 영어 학원 등 아주 어린 시절부터 영어 교육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다. 수능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취업, 유학, 기타 공부 등에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중고등학교 영어 교육을 책임지는 영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중등 영어 임용고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11월에 1차시험이 있고 1월에 2차시험이 있는 일정이다. 영어는 주요 교과목인 만큼 대체적으로 경쟁률이 있는 편이다.

 

 

2023 임용고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 되었고,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는 지금 2023 영어 임용고시 경쟁률을 알아보았다.

2023 영어 임용고시

 

 

 

2023 영어 임용고시 경쟁률

2023 영어과 임용고시 지역별 최종 경쟁률이다. 작년 경쟁률과 비교해볼 수 있다. 

지역	모집	지원	최종경쟁률	2022경쟁률
서울	66	838	12.70	21.77
경기	126	1006	7.98	10.81
인천	10	87	8.70	18.00
세종	5	65	13.00	14.22
대구	2	47	23.50	28.50
부산	19	233	12.26	18.20
울산	6	69	11.50	19.80
강원	15	155	10.33	19.88
경남	15	203	13.53	17.55
경북	31	297	9.58	11.07
전남	41	340	8.29	9.94
전북	22	215	9.77	10.41
충남	28	246	8.80	10.53
충북	16	129	8.10	10.38
제주	11	79	7.18	10.36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로,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하여 23.50의 경쟁률이다. 대구는 가장 적게 선발하는 지역이기도 하여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과 경기다. 수도권 지역으로 서울은 모집 인원 66명, 경기는 모집 인원 126명이다. 경기도의 경우 유일하게 모집 인원이 세 자리 수인 지역이다. 그만큼 많은 지원자가 응시하기는 했으나 최종 경쟁률은 7.98로 마무리되었다. 작년에 비해 줄어든 경쟁률이다. 

 

서울의 경우 모집인원이 66명에 지원자는 838명으로 12.70의 경쟁률이다. 작년 경쟁률( 21.77:1)에 비하면 많이 낮아진 경쟁률이다. 역시 모집인원이 임용고시 경쟁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2023 중등 임용고시 일정

1차 시험
2022.11.26 (토)

1차 합격 발표
2022.12.29 예정

2차 시험
지역별 상이, 공고문 확인 필수

최종 합격 발표
2023.02.07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