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가정 임용고시 경쟁률 및 시험 정보

2023 가정 임용고시
2023 가정 임용고시

 

중, 고등학교에는 기술가정이란 교과목이 있다. 기술가정의 경우 기술교사와 가정교사가 따로 있다. 따라서 대학교의 학과도 기술교육과와 가정교육과가 각각 존재한다. 

 

 

생각해보면 두 교과의 성격이 많이 다른데 왜 기술가정으로 묶여서 교과목이 되었는지 의문이다. 가정 시간에는 바느질, 요리 등 가정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배운다.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 중, 고등학교 가정 시간에 배웠던 내용이 기억나서 실생활에 적용할 때가 있다. 

 

 

중, 고등학교에서 정교사로 일하는 가정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임용고시를 통과해야 한다. 2023 중등 임용고시의 일정 및 가정과 최종 경쟁률은 아래와 같다.

 

 

 

2023 가정 임용고시 일정

임용고시에서는 1차와 2차 시험을 치뤄야 한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행해진다. 2023 중등 임용고시 1차 시험 날짜는 22.11.26(토)이다. 2차 시험 후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3.02.07. 예정이다.

2023 중등 임용고시 1차 시험
2022.11.26.(토)

1차 합격자 발표
2022.12.29. 예정

2차 시험
지역별 상이. 공고문 확인 필수.

최종 합격자 발표
2023.02.07.

 

2023 가정 임용고시 경쟁률
2023 가정 임용고시 경쟁률

 

 

 

2023 가정 임용고시 최종 경쟁률

2023 가정 임용고시 지역별 경쟁률이다. 2022 경쟁률도 함께 참고하여 보면 좋다.

지역 모집 지원 경쟁률 2022 경쟁률
서울 19 121 6.37 13.44
경기 36 208 5.78 7.09
인천 7 46 6.60 8.00
세종 4 26 6.50 12.00
대전 2 22 11.00 15.00
대구 2 17 8.50  
부산 9 54 6.00 8.86
울산 4 21 5.25  
강원 6 39 6.50 11.25
경남 12 90 7.50 10.89
경북 10 49 4.90 7.89
전남 5 41 8.20 8.00
전북 12 100 8.33 11.33
충남 10 58 5.80 8.50
충북 5 29 5.80 7.88
제주 5 25 5.00 6.60

 

가정과 임용고시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대전이다. 2명 모집에 22명 지원으로 최종 경쟁률이 11:1로 마무리되었다. 대구의 경우 모집인원이 2명으로 대전과 같지만, 지원인원이 17명이라 대전보다 낮은 경쟁률인 8:50:1이 되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이다. 경상북도는 가정 임용고시에 10명 모집, 49명 지원으로 4.9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낮은 지역은 제주로 5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하여 5.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도권 지역인 서울과 경기는 각각 6.37:1과 5.78:1로 최종 경쟁률이 마무리되었는데, 이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보았을 때 보통 정도인 수준이다. 보통 수도권 지역의 선호도가 높은 것을 고려한다면 무난한 수치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서울은 19명, 경기는 36명으로 타 지역보다 모집인원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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