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 이어 드라마까지 나와서 흥행했던 '좋아하는 울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몇 미터 안에 들어오면 알림이 울리는 어플에 대한 이야기이다. 천계영 작가님의 웹툰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인데, 드라마화까지 되어서 드라마도 시즌1,2를 모두 챙겨봤었다. 그런데 최근에 좋아하면 울리는 속 어플리케이션 '좋알람'을 실제로 구현한 연애프로그램이 나왔다. 만화 속에만 존재하던 좋알림이 실제로 구현되다니! 너무 신기한 마음에 시청을 시작했다. 연애프로그램이 흥행하니 좋알람까지 개발이 되는구나 싶어 신기하다.ㅎㅎ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원작 웹툰 속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오려고 노력했다. 웹툰에서와 같은 방식의 좋알람 어플을 직접 개발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이내로 들어오면 어플에 알림이 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