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출연진 좋알람


웹툰에 이어 드라마까지 나와서 흥행했던 '좋아하는 울리는'.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몇 미터 안에 들어오면 알림이 울리는 어플에 대한 이야기이다. 천계영 작가님의 웹툰으로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인데, 드라마화까지 되어서 드라마도 시즌1,2를 모두 챙겨봤었다. 

 

그런데 최근에 좋아하면 울리는 속 어플리케이션 '좋알람'을 실제로 구현한 연애프로그램이 나왔다. 만화 속에만 존재하던 좋알림이 실제로 구현되다니! 너무 신기한 마음에 시청을 시작했다. 연애프로그램이 흥행하니 좋알람까지 개발이 되는구나 싶어 신기하다.ㅎㅎ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원작 웹툰 속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오려고 노력했다. 웹툰에서와 같은 방식의 좋알람 어플을 직접 개발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이내로 들어오면 어플에 알림이 울리게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1명이면 좋알람에 알림이 1, 좋아하는 사람이 2명이면 2, 이런 식으로 표시된다. 이 때 좋아하는 사람을 정하는 기준은 거짓말탐지기 등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해 분석한다. 이 때 좋알람을 울리는 기준은 연애 감정이라고 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남자 출연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는 출연진들의 본명 대신 닉네임을 사용하며 본명은 공개되지 않는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안새로이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안새로이
엠씨 중 홍석천님이 인스타 팔로우를 하고 있던 출연자라고 한다.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으며 외적으로 매력이 많은 출연자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꽃사슴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꽃사슴
등장과 동시에 엠씨들이 감탄할 만큼 잘생긴 외모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고등하교 전교회장 출신이다. 하트를 쓸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인 출연자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타잔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타잔
딱 타잔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의 촐연자이다.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이다. 꾸미지 않은 섹시함이 자신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팅커벨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팅커벨
아이돌 느낌이 나는 외모와 느낌으로 장난과 애교가 많다고 한다. 자신의 매력을 큐티 섹시라고 하고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님의 성격을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여자 출연진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백장미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백장미
백장미의 꽃말이 순수, 순결이라고 해서 닉네임을 백장미로 선택했다고 한다. 사람을 만나는데 신중해서 모태 솔로라고 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구미호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구미호
연애 경험이 100번도 넘을 정도로 많다고 한다. 남여 구분 없이 스킨십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구미호님은 여자에게도 호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자스민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자스민
필리핀 봉사활동 중에 자스민 공주를 닮았다는 말을 들어서 닉네임이 자스민이라고 한다. 중성적이며 보이쉬한 매력이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자신이 있는 출연자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차차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차차
대시 받은 적이 너무 많고 차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한다. 발랄하고 당당한 면이 매력인 출연자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출연진
출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공식티저


출연자들은 합숙을 하며 서로의 좋알람을 울리게 되는데, 합숙을 끝내고 탄생한 최종 커플 중 누적 하트 수가 가장 많은 커플이 우승을 한다. 우승 커플에게는 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하트를 많이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다른 연애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한 명에게만 호감을 얻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다른 연애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점은 실명, 나이, 직업 등 개인정보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소개를 하고 시작하지 않고 그 사람에 대한 정보 없이 사람의 고유한 매력만으로 호감을 느껴야 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합숙 규칙 네 가지가 있다. 합숙을 하며 지켜야 할 사항들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4계명

1. 개인정보 관련 질문 금지
2. 존댓말 금지
3. 몰래 연락하기 금지
4. 하트 거래 금지

 

 

8명의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작 출연진들 모두 고유한 매력이 넘쳐서 과연 누가 이 중에서 호감을 가장 많이 받아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하다. 웹툰과 드라마 속 좋알람을 실제로 구현한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또한 티저를 보면 원작 웹툰에 나온 것 처럼 수갑과 감옥 규칙도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방식으로 웹툰 속 연애프로그램을 구현해냈을지 점점 더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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