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계좌이체 문구 이름 이렇게 쓰세요.

축의금 계좌이체 문구 이름

코로나로 인해 결혼을 미뤄두었던 커플들이 결혼식을 올리면서 축의금을 보낼 일이 많아졌다. 두 개의 결혼식이 겹치는 경우나 중요한 일정과 결혼식이 겹칠 경우, 축의금이라도 보내어 마음을 표시하는게 좋다.

 

 

예전에는 결혼식에 참석하는 지인에게 봉투를 부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코로나 확산 이후로부터 계좌이체로 직접 축의금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축의금을 계좌이체로 보낼 경우, 봉투를 따로 적지 않아도 되고 전달을 부탁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다. 하지만 축하하는 의미가 담긴 돈인데 성의가 없어 보이진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축의금을 계좌이체로 보낼 때 문구와 이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축의금 계좌이체 문구

 

 

축의금 계좌이체 문구 추천

보통 은행에 계좌이체시 6글자 이내로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 있다. 단순히 실명만 적는 것이 아니라 축하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짧게나마 보내면 좋다. 예시는 아래와 같다.

적당히 친한 경우

• 축결혼+이름
• 축화혼+이름
• 축성혼+이름

 

 

적당히 친한 경우

• 소속명+이름

친하지 않을 경우 소속명을 밝혀 간단하게 남기는 것이 좋다. 특히 흔한 이름을 갖고 있다면 소속명을 남기는 것이 더욱 좋다.

 

아주 친한 경우

많이 친한 경우라면 계좌이체 문구에 이름을 직접 남기지 않더라도 축의금을 보냈다고 연락을 하면 된다. 따라서 당사자를 기분 좋게할 만한 센스있는 축의금 문구를 보내면 좋다.

 

• 유부입성환영
• 예쁜결혼축하
• 꽃길만걸어요
• 예쁜00품절

 

• 글자 나누어 보내기

예쁜/ 00/ 결혼/ 축하해 이렇게 문구와 금액을 나누어 여러 번 계좌 이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