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격리기간 전염 잠복기 예방접종

A형 독감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철이 되자 A형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와 독감 모두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독감 증상도 코로나와 유사한 것들이 있어, 병원에 가면 키트를 이용하여 코로나와 독감을 함께 검사하기도 한다.

 

 

A형 독감의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이 있다. 고열이 특징이니 열이 나면 코로나와 함께 독감 증상은 아닐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A형독감은 신종플루라고 불리기도 했던 만큼 전염력이 세고 심한 감기이다.

 

 

면역력이 낮으면 폐렴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걸리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A형 독감은 전염력이 있는 유행성 질병이라 격리 기간이 있다. A형 독감의 격리리간과 전염 및 잠복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a형독감 격리 기간

 

 

A형 독감 격리기간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므로 격리 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 A형 독감의 격리 권고 기간은 증상 시작일로부터 5일 정도이다. 코로나와 다르게 별도로 격리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다. 

 

A형 독감

증상 시작일로부터  5~7일 정도 격리 권고

 

 

A형 독감 확진 시 학교 및 유치원 등교는, 학교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독감 확진 시 대부분 며칠간 출석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학교 제출용으로 독감 확진이라는 진단서 또는 진료확인서, 의사 소견서 등을 서류로 챙겨두는 것이 좋다. 

 

격리 기간 동안 주의할 점은 65세 이상 고령자 등 고위험군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승 취약할 수 있으며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 

 

 

 

 A형독감 증상 체크해보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독감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38도 이상 고열이 있는 경우
• 콧물, 인후통,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 관절통, 근육통이 있는 경우
• 두통, 현기증
• 식욕 부진, 설사, 소화 불량이 있는 경우

 

 

 

A형 독감 잠복기

 A형 독감은 공기 중의 비말이나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는 비말전염성 바이러스이다.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증상 시작 후 이틀 정도까지 전염력이 가장 강하다. 따라서 이 시기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A형독감 잠복기

1~4일 정도

 

잠복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4일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7~18세의 청소년 및 1~7세 유아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독감 예방접종

고열과 인후통, 몸살, 설사를 동반하는 독감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미리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다. 독성이 없는 A형 독감 바이러스의 형체만 주사해 몸 안에 항체를 미리 만드는 것이다. 이로 인해 실제 독감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을 해도 항원 항체 반응이 일어나 독감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예방 접종 후에 면역이 생길 때까지는 2주~4주 정도가 소요된다. 따라서 독감 예방 접종 후 한 달 간은 면역이 아직 생기지 않았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면 평균 6개월 정도의 면역 효과가 생긴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 돌연변이를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독감에 걸리지 않을 확률을 높여주므로 되도록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