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첫 라운딩 준비물 머리 올리는 날 필수품

골프 첫 라운딩 전에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첫 라운딩 날에는 공을 치는 것만으로도 바쁘기 때문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완벽하게 챙겨가야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골프 첫 라운딩 준비물 및 필수품을 정리해보았다.

 

 

 

 

골프 첫 라운딩 준비물

설렘도 있으면서 긴장이 되는 첫 라운딩. 말 그대로 걱정반 기대반인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꼭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기며 마음을 다잡아보자. 골프 첫 라운딩 준비물을 나열해보았다.

 

 

 

 

1. 골프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골프채는 필수 준비물이다! 물론 채가 없는 경우나 자기 채를 먼 곳까지 가져가기 어려운 경우엔 하우스채를 대여해도 되겠지만,, 첫 라운딩인 만큼 자신의 채로 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던 골프채를 챙겨야 한다. 

 

 

 

골프채는 총 14개가 풀세트이며, 첫 라운딩에는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채들로 구성하여 채우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 유틸리티, 아이언 여러 개, 퍼터 정도 챙겨가면 기본 구성이 된다. 

 

 

 

첫라운딩 준비물

 

 

 

 

 

 

2. 골프웨어, 골프화, 양말, 골프장갑

대부분의 골프장은 골프웨어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상의, 하의 및 모자, 골프화가 필요하다. 골프웨어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에 라운딩 전 골프웨어 쇼핑을 나가는 것도 좋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몸에 편한 옷을 골라야 한다.

 

 

 

더불어, 첫 라운딩에서는 많이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발에 맞는 편한 골프화도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골프화를 신을 때에는 두툼한 골프양말을 많이 착용한다. 골프장갑은 말하지 않아도 골프 칠 때의 필수품! 손에 넉넉한 핏 보다는 꽉 끼는 골프장갑을 고르는 편이다. 

 

 

첫라운딩 준비물

 

 

 

 

 

 

 

3. 보스턴백 및 카트백(파우치)

라운딩 끝나고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떄문에 갈아입을 옷, 속옷 등을 넣어 갈 보스턴백이 필요하다. 보스턴백운 대부분 크기가 아주 크기 때문에 필요한 용품들을 모조리 넣어가면 편하다! 짐이 많이 필요한 경우 바퀴가 달린 캐리어 형식의 보스턴백을 사용하기도 한다. 

 

 

 

카트백 안에는 라운딩을 할 때 필요한 용품들은 간단하게 담아야 한다. 볼마커, 골프티, 골프공 들을 넣는 것이 기본이며 여자들의 경우 립밤, 썬스틱 등의 간단한 화장품들도 파우치에 넣어가기도 한다. 

 

 

 

 

첫라운딩 준비물

 

 

 

 

 

 

 

 

 

4. 골프공, 볼마커, 드라이버 티

첫 라운딩 준비물 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골프공이다! 정말 잘 치는 골퍼라면 공을 잃어버리지 않겠지만,, 골린이들은 라운딩을 돌 때 공을 많이 잃어버리기 때문에 공을 여러 개 챙겨가야 한다. 10~20개 정도 여유있게 준비해야 마음이 편하다.

 

 

 

골린이들은 공을 많이 잃어버리기 때문에 비싼 공보다는 로스트볼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드라이버티(롱티)도 준비해서 카트백에 넣어두거나 볼파우치에 끼워두어야 한다. 

 

 

 

 

볼마커는 그린에서 내 공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필요하다. 귀여운 디자인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볼마커를 하나씩 준비해 가도록 하자. 클립형으로 모자 캡에 끼울 수 있는 것이 편하다. 

 

 

첫라운딩 준비물

 

 

 

 

 

 

 

 

5. 볼파우치, 거리측정기 (선택)

허리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볼파우치도 있으면 편하다. 공 1~2개 정도와 드라이버 티를 꽂을 수 있어 편리하다. 하지만 필수는 아니고 볼파우치가 없는 경우 카트백에 담아두면 된다. 

 

 

거리측정기 또한 첫 라운딩 때에는 없어도 무방하다. 거리는 캐디님이 알려주시기도 하고, 첫 라운딩을 뛰는 골린이는 직접 거리를 찍어볼 시간이 대체로 없기 때문에... 거리측정기는 라운딩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구매해도 좋다. 

 

 

 

첫라운딩 준비물

 

 

 

 

 

 

 

 

6. (여름이라면) 자외선차단제, 팔토시, 썬패치

햇볕이 뜨거운 여름 날씨에는 자외선 차단도 중요한 일이다. 라운딩을 한 번 가면 4~5시간 정도 야외에서 햇볕을 받기 때문에 반팔을 입더라도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를 끼는 것이 좋다. 썬크림을 바른 후 카트백에 스틱형 자외선차단제를 넣어두면 수시로 바르기 좋다.

 

 

 

한 여름에는 얼굴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썬패치를 붙이기도 한다.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인 만큼 라운딩 나가는 날의 날씨를 고려하여 적당한 준비물을 챙겨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