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스크린 난이도 단계 차이 (비기너 세미프로 프로 마스터)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며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프렌즈스크린 난이도는 4단계로 나뉜다. 비기너 세미프로 프로 마스터 순서로 난이도가 어려워지는데, 이 4단계 난이도의 차이점을 정리해보았다. 난이도별 차이를 살펴보며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설정하면 더욱 재밌게 카카오 프렌즈스크린을 즐길 수 있다. 

 

 

 

프렌즈스크린 난이도 

프렌즈스크린은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화면에 나와 귀여울 뿐만 아니라 카카오 계정과 연동이되어 자신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카카오 프렌즈스크린을 재밌게 즐기기 위해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기너, 세미프로, 프로, 마스터 난이도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는게 좋은지 아래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자.

 

 

 

 

비기너

  • 초보 중의 초보
  • 골프 입문자
  • 보정값 들어감 (약 15% 정도)
  • 훅/슬라이스 보정
  • 퍼팅 보정

 

 

 

세미프로

  • 초보자
  • 보정값 들어감 (약 15% 정도)
  • 훅/슬라이스 보정

 

 

 

프로

  • 중급자
  • 센서값 사용
  • 약간의 보정값 적용되기도 함

 

 

 

마스터

  • 상급자
  • 보정 없는 센스값 적용

 

 

 

 

경험상 비기너 모드로 플레이를 할 시, 보정 효과가 크게 체감된다. 따라서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골린이의 경우, 비기너 모드로 게임을 한다면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골프를 어느정도 치는 사람과 같이 스크린 게임을 해도, 비기너 보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큰 차이가 벌어지지 않게 게임을 할 수 있다 .

 

 

 

 

가장 현실과 비슷한 것은 마스터 단계이다. 보정 없이 센서값이 그래도 들어가기 때문에 라운딩을 앞두고 연습하기 위해선 프렌스스크린 난이도를 마스터 단계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골프존의 G투어 모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프렌즈스크린 난이도

 

 

 

 

 

 

카카오 프렌즈스크린 난이도별 인기 코스

프렌즈스크린의 장점 중 하나는 코스가 매우 많이 있다는 것이다. 기존에 있는 코스들에다가 수시로 신규 코스를 더해주기 때문에 스크린골프를 칠 때 선택의 폭이 아주 넓다. 이번 달엥는 영국의 세인트앤드류스 세 가지 코스가 추가되었다. 

 

 

 

비기너

  • 가평베네스트 (수도권/가평)
  • 88-동 (수도권/용인)
  • 미션힐즈-스톤쿼리(해외/중국)

 

 

 

세미프로, 프로

  • 가평베네스트 (수도권/가평)
  • 88-동 (수도권/용인)
  • 담양레이나 (전라도/담양)

 

 

마스터

  • 서산수 (충청도/서산)
  • 담양레이나 (전라도/담양)
  • 88-동 (수도권/용인)

 

 

 

프렌즈스크린 방문 전, 미리 코스를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정해가는 것도 좋다. 아래의 카카오 프렌즈스크린 홈페이지에서 준비되어있는 코스를 확인할 수 있다. 

프렌스스크린 코스 검색

 

 

 

 

 

프렌즈스크린을 칠 때에는 앱을 활용하면 좋다. 게임이 끝난 후 자신의 스코어가 앱의 '나의 기록'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앱 등록 이후 비기너를 제외한 난이도로 5경기 이상 플레이를 하면 나의 분석 그래프도 제공하니 참고하면 좋다. 

 

 

 

 

또한 스윙 영상도 저장되므로 자신의 스윙을 자체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때떄로 다양한 자체 이벤트 및 대회를 열기 때문에 프렌스크린 앱을 깔아 대회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프렌스크린 앱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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