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랍스터 코스 해천어부 익선동 후기

줄서는식당 랍스터 코스

줄서는식당 30화 방송에서는 익선동에 있는 랍스터 코스 맛집이 소개되었다. 줄 서는 식당은 찐으로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는 곳들을 방문하기 때문에 맛집 프로그램 중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 날도 어김없이 출연자들이 1시간 정도 줄을 선 다음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익선동 해천어부는 랍스터 코스요리로 유명한 식당이다. 랍스터회, 랍스터찜, 랍스터물회, 생문어해천탕 까지 다양한 랍스터 및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맛집의 위치, 후기, 소개된 메뉴 등을 알아보았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식당

해천어부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1
화-금 11:30-22:30 (21:00 라스트오더)
토-일 11:30-22:00 (20:30 라스터오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507-1497-7786

해천어부의 랍스터 코스 요리는 일단 랍스터의 크기가 크고 쫄깃함과 솜사탕 같은 식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메뉴들이라고 하니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코스

해천어부에서 가장 인기메뉴인 '만세하는 랍스터 코스'는 랍스터회 - 랍스터찜 - 랍스터물회로 구성되어 있다. 줄서는식당 방송에서도 이 코스를 먹었고 생문어해천탕과 랍스터해산물라면을 단품메뉴로 추가했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일단 처음 나오는 음식의 비주얼부터 강렬하다. 강력한 비주얼의 랍스터 요리라 다들 놀랄만 하다. 영롱한 금가루까지 뿌려져 있다ㅎㅎ 랍스터회는 레몬을 뿌리고 간장+고추냉이에 살짝 찍어먹으면 좋다. 랍스터회를 먹어본 출연자들은 식감이 아주 탱글탱글하며 단 맛이 아주 좋다고 한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몸통은 다시 가져가신 후 버터구이로 요리되어 나왔는데, 내장에 찍어먹는 것을 추천하셨다. 랍스터찜은 살이 가득하고 고소해서 맛있다고 한다. 쫄깃쫄깃한 식감이라 키조개 관자 먹는 느낌이라고 하며 내장의 고소함과 잘 어울린다고 한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마지막으로 나온 랍스터물회는 색감이 아주 화려하다. 물회에도 랍스터회가 들어가 있고 육수가 들어가 있다. 육수는 취향껏 양 조절을 하면 된다. 랍스터물회는 면사리와 함께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코스

생문어해천탕은 코스와 따로 단품으로 시킨 음식이다. 동해안 피문어까지 들어간 음식이라 몸 보신으로 아주 적합하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깊어보여서 제일 먹고 싶은 메뉴였다. 닭, 전복, 해산물, 배추 등 모든 재료가 어우러진 해천탕이다. 

 

 

줄서는식당 랍스터 코스 가격

해천어부 랍스터 코스의 가격을 알아보았다. 방송에 나온 만세하는 랍스터 코스는 1인 125,000원이며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방송에서 코스 외 단품으로 주문한 생문어해천탕은 49,000원이다.

만세하는 랍스터 코스
125,000원

생문어해천탕
49,000원

방송에 나온 메뉴 외에 다른 코스 메뉴나 단품 요리들도 많으니 참고하면 좋다. 

 

줄서는식당 해천어부

 

 

익선동 해천어부 후기

익선동 해천어부의 실제 방문자 후기를 찾아보았다.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맛집임을 알 수 있다.

푸짐하게 잘 먹고 왔어요. 해산물이 많아서 좋았고 랍스터를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비린내가 없어서 여태 먹어본 것 중 최고였어요! 어른들 모시고 갔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랍스터회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음식이 신선하고 랍스터 크기가 엄청 커요. 랍스터찜 살을 내장 찍어서 먹으니까 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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