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전 후 음주 및 주의사항 알아보기
- 일상정보
- 2023. 1. 25.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기부하는 일이다. 좋은 의미인 만큼 봉사 활동의 개념으로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한다면 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헌혈하려는 사람이 건강해야 한다. 따라서 헌혈에는 나이, 몸무게, 혈압, 외국 여행 등의 조건이 붙는다. 여러 조건에 통과된다면 헌혈을 할 수 있는데, 이때 음주와 관련된 질문들이 많이 생긴다. 헌혈 전과 헌혈 후에 음주는 가능한지 아래에서 정리해 두었다.
헌혈 전 후 음주
헌혈 전 음주는 하지 않아야 한다. 혈액에 알코올이 검출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채혈 후 시행되는 검사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일정 수치 이상이면 그 혈액은 폐기되므로 헌혈 하루 전에는 음주를 해서는 안된다. 또한 음주 후 헌혈을 하게 되면 탈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건강에 해롭다. 따라서 헌혈 전 1~2일 동안에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실수로 헌혈 전날에 음주를 하게 된 경우라면, 전화로 예약 날짜를 변경하여 음주일로부터 이틀의 간격을 둔 후 헌혈하는 것이 좋다. 좋은 마음으로 하는 헌혈이니 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혈액을 기부하여 올바르게 쓰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헌혈 전 음주
헌혈 전 1~2일은
금주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혈을 마치고 나서는 바로 음주를 해도 될까? 금기 사항은 아니지만 헌혈한 직후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헌혈 직후에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혈액 재생산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헌혈 후 음주는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되도록 헌혈 후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헌혈 후 음주
헌혈 직후에는 금주를 권장한다.
헌혈 전 후 주의사항
이외에도 헌혈 전과 헌혈 후에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알아보았다. 먼저 헌혈 전에는 몸에 무리가 갈 만한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흡연이나 음주는 당연히 해선 안되고,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헌혈이 몸에서 혈액을 빼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뇨작용을 유발하는 커피 등의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헌혈 전에는 굶고 가면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식사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 헌혈 전 주의사항 >
- 흡연, 음주하지 않기
- 무리한 운동 하지 않기
- 커피 등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음식 피하기
-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하기
- 헌혈 전 충분한 물 섭취하기
- 헌혈 전 밥 먹고 가기
헌혈 후에도 몸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헌혈 후에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헌혈 후에는 근육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헌혈 과정에서 생긴 바늘구멍이 꽤 크기 때문에 근육 운동으로 정맥 앞에 높아지면 혈관이 터질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헌혈 직후에는 무리하기 움직이지 않고 빈혈 증세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어지럼증이 생긴다면 다리를 높인 상태로 누워있는 것이 좋다. 빈혈 증세, 어지럼증 등이 심하다면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
<헌혈 후 주의사항>
- 식사하기
- 충분한 수분 섭취
- 근육 운동 하지 않기
- 음주 자제하기
- 충분한 휴식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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