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세상의 모든 아침 세모아 앨리웨이 브런치 맛집

광교 앨리웨이 세상의모든아침 식당에 다녀왔다. 세상의모든아침 (줄여서 세모아)은 원래 여의도에 본점이 있다. 전경련회관 꼭대기층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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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에도 세모아(세상의모든아침) 분점이 있길래 다녀와보았다. 앨리웨이 2층에 위치하며 창밖으로 광교 호수공원이 보여 전망이 좋다. 창문도 큼지막하게 되어있어 경치를 구경하며 식사하기 좋다.

 

 

 

 

 

 

주말의 경우 사람이 꽤 많아서 창가 자리에 앉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게 내부도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 샹들리에가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광교 세상의모든아침 메뉴판이다. 브런치 메뉴, 파스타, 그릴, 피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브런치 메뉴도 디양하게 있는 편이라 오전 중에 와서 브런치를 먹기에 좋은 식당이다.

 

 

 


세상의모든아침 프렌치바게트토스트 를 원래 가장 좋아하는데, 이 날은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른 메뉴들을 시켜보았다.


예쁜 꽃무늬 접시가 셋팅되어 있고,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빵이나온다. 식전빵 양이 꽤 많다.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빵을 조금 뜯어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블랙리조또는 비쥬얼이 일단 정말 예뻤다. 리조또 위에 올라간 줄기 같은 것이 꼬불꼬불 예쁜 모양이다. 플레이팅이 예뻐서 맛 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았다. 예쁜 식당에 어울리는 음식 비쥬얼이다.


 


맛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이 날은 이 메뉴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 고소하면서 트러플 향도 함께 나는 맛이라 어른들도 맛있게 드셨다.




다양한 야채들이 올려진 피자이다. 감자,단호박 등 갖은 구운 야채들이 피자의 토핑으로 올라간 메뉴이다. 덕분에 느끼함이 없고 담백한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가 좋아한 메뉴였다.




 

 

에그인헬은 조금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계란, 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는 음식이다. 치즈도 함께 올려져 있어 빵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다. 살짝 매콤한 맛이라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먹게 되었다.

 




에그인헬과 함께 나온 빵을 다 먹은 후에는 아까 남았던 식전빵까지 찍어먹었다.ㅋㅋ 토마토+치즈 조합은 맛없을 수 없다. 광교 앨리웨이에서 브런치 맛집을 찾는다면 호수공원 뷰를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광교 세상의모든아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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