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도하정 앨리웨이 호수공원 곰탕 맛집

 

광교 앨리웨이 맛집 중 도하정 곰탕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곰탕이 주메뉴인 식당인데 국물 맛이 좋다. 육회 등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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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앨리웨이 도하정 곰탕집은 2021년 블루리본으르 받았고 수요미식회 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가게 앞에이렇게 수요미식회와 블루리본 표시가 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도가니 곰탕이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곰탕을 먹는듯 했다. 이 외에도 육회비빔밥, 소불고기 덮밥, 소고기수육이 있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어린이 곰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어린이 곰탕을 주문해도 좋을듯 하다. 제육볶음과 한우유회, 명태 회무침을 함께 주문하여 먹으면 더욱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김치는 이렇게 나온다. 처음에 육회가 나왔나 싶어서 뚜껑을 열어봤는데 김치였다. ㅎㅎ 정갈하게 담겨나와 깔끔한 느낌을 준다.



 


곰탕집 등 국물류 음식으르 파는 식당은 김치맛이 정말 중요한데, 광교 도하정은 김치가 맛있었다. 국물과 어울리도록 적당히 새콤하게 익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특히나 석박지가 맛있었다.





 

광교 앨리웨이 도하정 곰탕이 나왔다. 국물은 따끈하게 나오지만 또 너무 뜨겁게 나오지는 않아서 먹기에 딱 알맞았다. 밥의 찰기도 적당하여 국물에 말아먹기 좋았다.




국물은 깔끔하면서 짭짤해서 밥과 함께 더먹으니 좋았다. 따뜻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날 만한 곰탕이다.





광교 도하정 식당 내부 모습이다. 4인테이블 위주로 자리가 구성되어 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헤드폰까지 센스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실제로 도하정 안에 있는 어린 아이들이 저 헤드폰을 사용하며 영상을 보고 있었다.ㅋㅋ





도하정 한우 육회이다. 16,000원이란 가격에 맞는 양이 나온다. 치즈와 배까지 나와 함께 먹기 좋다. 육회 맛은 평범했고 곰탕만 먹기 심심할 때 곁들여 먹기 좋았다.



이건 다른 날 방문했을 때 먹은 육회비빔밥이다. 야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도하정에서는 곰탕이 제일 맛있다! 두 명이서 간다면 곰탕 하나, 육회비빔밥 하나를 시켜 함께 먹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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