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폴드미 미니백 내돈내산 후기, 착용샷
- 일상정보
- 2023. 12. 5.
루이비통 폴드미 파우치는 미니백 중에서도 미니미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2022년에 출시된 가방으로 나오자마자 인기가 많아져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귀여운 느낌으로 핸드폰 가방 대신 사용하면 좋은 백이다. 루이비통 폴드미 모노그램은 캐쥬얼룩, 원피스 등 다양한 옷에 매치하기 쉬워 가볍게 들 수 있다.
루이비통 폴드미 파우치
제품번호 M80874
가격 169만원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스토어 폴드미 바로가기
나는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 흔하지 않은 모델이라 구매하러 가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매장별 제품 입고 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루이비통 폴드미 개봉한 모습.
가방 위에 부분이 특이하다. 단순히 지퍼를 채우거나 자석으로 닫기만 하는 형태가 아니라, 가방 자체를 한 번 접어서 닫는 형식이다. 그래서 제품 이름이 '폴드미' 인듯 하다. 특색 있어서 귀엽다.
뒷모습. 끈과 바닥 색상이 밝은 색이 아니라 오염의 우려가 적다. 모노그램 무늬는 원래 예쁘다고 못느꼈는데 나이가 들면서 예뻐보인다..ㅎㅎㅎ
가방이 미니백이라 모노그램 무늬가 딱 포인트 되고 예쁘다. 동봉된 끈은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에며 크로스로 들기에도 적절한 길이라 좋다.
루이비통 폴드미
미니백 중에서도 사이즈가 아주 작은 편이기 때문에, 수납력이 얼마나 될지 궁금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내부를 살펴보았다. 겉보기에는 딱 핸드폰 정도만 들어가려나 싶었는데, 은근히 앞뒤 폭은 꽤 있어서 핸드폰과 카드지갑 정도가 들어갔다. 여기에 차키, 립스틱 정도를 넣고 다니면 좋을듯 하다.
쁘띠삭플라 보다는 조금 작아보였다. 여행 가서나 산책 갈 때 가볍게 몸에 걸치고 다니기에 적합한 사이즈이다. 아무래도 미니백이다 보니 수납력을 기대하면 안된다..ㅎㅎ
착용샷을 봐도 사이즈가 쉽게 감이 안 오는게, 메는 사람의 체구, 체형에 따라 가방의 크기가 확 달라 보인다. 따라서 매장에서 직접 보는 것이 베스트이다.
루이비통 폴드미에 원래 동봉된 끈은 저렇게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로 쓸 수 있는 긴 끈이다. 그런데 가방이 작다보니 숏핸들을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짧은 끈을 연결하여 쓰면 숏핸들로 들 수도 있으니 폴드미를 구매한다면 끈을 따로 하나 사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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